중국 최고 국정자문회의 격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정협은 5일 열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함께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로 불린다. 개막식에 참석한 시진핑 국가부주석(앞줄 왼쪽부터),원자바오 총리,후진타오 국가주석,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리창춘 상무위원,리커창 부총리.

/베이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