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外人 매수+저평가+이익증가 분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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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주가가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LG화학의 강세는 외국계투자자들이 '사자'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정보전자 및 소재관련 이익증가 가능성, 석유화학의 사상최대 실적 기대감, 저평가 국면 등 전문가들의 호평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LG화학은 2일 오후 1시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6% 오른 3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LG화학의 주가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는데 이는 외국인들의 매수가 일차적인 이유"라며 "상승 배경으로는 정보전자 및 소재관련 이익증가 가능성, 석유화학의 사상최대 실적 기대감, 저평가 국면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올해는 정보전자 및 소재의 외형과 이익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석유화학도 대산단지 증설을 통해 사상최대 이익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자동차용 중대형 전지도 내년에는 10~20만대의 판매를 통해 1조원 이상의 외형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이 증권사는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LG화학의 강세는 외국계투자자들이 '사자'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정보전자 및 소재관련 이익증가 가능성, 석유화학의 사상최대 실적 기대감, 저평가 국면 등 전문가들의 호평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LG화학은 2일 오후 1시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6% 오른 3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LG화학의 주가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는데 이는 외국인들의 매수가 일차적인 이유"라며 "상승 배경으로는 정보전자 및 소재관련 이익증가 가능성, 석유화학의 사상최대 실적 기대감, 저평가 국면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올해는 정보전자 및 소재의 외형과 이익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석유화학도 대산단지 증설을 통해 사상최대 이익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자동차용 중대형 전지도 내년에는 10~20만대의 판매를 통해 1조원 이상의 외형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이 증권사는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