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이 잠수함 잡는 한국형 대잠어뢰 홍상어의 유도조종과 구동장치 등을 양산해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상어’는 ‘청상어’에 로켓추진기관을 장착한 신형대잠 무기로 미래 대잠전에 주도적역할을 할 핵심무기로 주목받고 있다고 퍼스텍은 설명했습니다. 퍼스텍 관계자는 "방위산업에 매진하여왔던 동사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홍상어 관련 핵심부품을 양산 및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향후 자주국방을 위한 꾸준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