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 그레이트 컨슈머펀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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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글로벌 100대 브랜드 펀드' 명이 '글로벌 그레이트 컨슈머 펀드'로 바뀌고 투자 대상도 이머징마켓 소비성장 수혜주까지 확대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대상을 기업 고유의 경쟁력(높은 기술력, 유통채널,풍부한 보유자원 등)을 갖춰 이머징마켓의 소비성장 수혜가 예상되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확대한 것으로, 비교지수는 MSCI AC World Index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존 미래에셋 친디아컨슈머, AP컨슈머 등 다양한 컨슈머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 미래에셋 글로벌 그레이트 컨슈머펀드의 출범를 통해 소비재 관련 글로벌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보강한 셈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부문 이철성 대표는 “장기적으로 현재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갖춘 기업뿐 아니라 향후 이머징마켓 소비성장의 기회에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투자상품이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