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대규모 장기공급 계약 체결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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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가 대규모 장기공급 계약 체결로 상승했다.
22일 웅진에너지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600원(3.61%) 오른 1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6.63%까지 올랐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상승세가 둔화됐다.
웅진에너지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오스트리아 블루칩에너지와 1281억18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매출액 대비 107.7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이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