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도민저축은행 자체 휴업 처리대책 논의 입력2011.02.22 16:56 수정2011.02.22 16: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위원회가 오늘 오후 임시회의를 열어 일방적으로 자체 휴업에 들어간 도민저축은행 처리대책을 논의합니다. 금융위는 "도민저축은행이 감독당국과 사전에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휴업한 것은 저축은행에 대한 금융이용자의 신뢰를 현저하게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거래자의 권익을 심각하게 해할 우려가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윤한홍 정무위원장 "밸류업, 아직 뚜렷한 성과 없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금융투자협회를 찾아 공매도 재개·대체거래소 현황·자본시장 밸류업 등 현안을 논의했다.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강민국 정무위 간사, 김재섭 의원은 26일... 2 이복현 "MBK 못 믿겠다…삼부토건 조사 내달 마무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매입유동화채권을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해 변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를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26일 오전 한 라디오... 3 산업부, 기업수요 기반 R&D 첫 시도…"신진 연구자와 기업 1대1 매칭" 기업수요를 기반으로 차세대 연구자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 처음 시행된다. 그동안은 정부가 공공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했다면, 이번에는 역으로 기업수요가&nbs...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