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문 열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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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종각역 구간에서 코레일 소속 인천행 열차가 출입문을 열고 운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열차는 21일 오전 종로3가역에서 객차 10량의 출입문 가운데 한 개가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출발, 다음 역인 종각까지 운행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등은 다행히 없었으며 원인은 조사 중이다.
코레일 측은 사고 발핼 후 승객 신고를 받고 조치에 나섰다. 현장에 점검팀을 보내 수동으로 문을 닫고서 열차를 구로역에 입고시킨 뒤 해당 노선에는 대체열차를 투입, 인천까지 운행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사고가 난 열차는 21일 오전 종로3가역에서 객차 10량의 출입문 가운데 한 개가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출발, 다음 역인 종각까지 운행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등은 다행히 없었으며 원인은 조사 중이다.
코레일 측은 사고 발핼 후 승객 신고를 받고 조치에 나섰다. 현장에 점검팀을 보내 수동으로 문을 닫고서 열차를 구로역에 입고시킨 뒤 해당 노선에는 대체열차를 투입, 인천까지 운행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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