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2.21 09:37
수정2011.02.21 09:37
디아지오코리아가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싱글톤 15년산'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싱글톤 15년은' 스코틀랜드의 '글렌 오드' 증류소에서 숙성시킨 원액을 사용했으며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15년산 출시로 싱글몰트 애호가들이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른 연산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