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주식 액면분할 5000원→1000원 입력2011.02.17 13:34 수정2011.02.17 13: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선창산업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를 액면가 1000원으로 분할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200만주에서 1000만주로 늘어난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 12일로 4월 20일부터 상장일 전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머티 연매출 7% 쑥…"올 반도체 수요 더 늘 것" 반도체 식각 장비의 실리콘 부품을 제조하는 하나머티리얼즈의 실적이 개선됐다.코스닥시장 상장사인 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해 매출 2516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5.3%... 2 보안 사각지대 '모니터 화면 촬영' 막는다 지난해 1월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을 중국 업체에 넘긴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의 주요 수법 중 하나가 모니터 화면을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뒤 사진 파일을 건네는 방식이었다.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이동식저장... 3 한화 겨냥한 한미반도체 "기술 격차 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들어가는 핵심 장비인 열압착(TC)본더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해 온 이 시장에 후발주자가 잇달아 진입하고 있어서다.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17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