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씨, 작년 영업익 33억…전년비 16.1%↓ 입력2011.02.17 11:54 수정2011.02.17 11: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엠에스씨는 1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3억1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1% 늘어난 954억11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0.5% 증가한 19억3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엠에스씨는 또 보통주 1주당 4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0%며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22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넥스트레이드 개장…첫날 거래 1위는 YG엔터 한국거래소의 독점 체제를 깬 국내 최초의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4일 첫 거래를 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선별된 롯데쇼핑 등 10개 종목이 대상이다. NXT 거래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 2 패시브 운용하는 TDF ETF…미래에셋, 세계 최초로 출시 퇴직연금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타깃데이트펀드(TDF)를 패시브 방식으로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증시에 처음 상장한다. 전체 자산의 80%를 미국 S&P500지수에, 20%를 국내 단기채에 투자한 뒤... 3 상장사 60% '어닝 쇼크'…실적 뛰는 방산·해운株 뜬다 국내 상장사의 절반 이상이 작년 4분기에 ‘어닝쇼크’(예상보다 부진한 실적)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자동차 등 국내 증시를 지탱하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증시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