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후배에 말하는 '구직 조언'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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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0·30대 직장인 266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생에게 들려주고 싶은 당부를 설문조사해 17일 발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63.4%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관심을 가져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여전히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기업에만 지원하는 것은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연봉과 복리후생이 뛰어난 중소기업도 많다는 것.
'자격요건이 충족되면 무조건 지원하라', '탈락에 좌절하지 말고 될 때까지 시도하라'는 당부도 각각 42.9%, 38%에 달했다.
'이력서·자기소개서에 공 들이고 베끼지 말라'(37.2%)며 입사지원서를 강조하거나 '원하는 직종이 뭔지 먼저 파악하라'(37.2%)며 적성과 흥미를 중요시하는 직장인도 많았다.
이외에 '눈높이를 낮춰라'(36.8%), '다양한 루트로 채용공고를 검색해라'(36.5%), '기업의 자세한 정보를 알라'(32.7%)는 의견이 있었다.
또 이들은 구직자들이 3·4월 공채시즌에 가장 집중해야 하는 부분으로 '기업정보의 파악'(47.3%)을 꼽았다. 입사지원을 할만한 기업인지, 자신의 역량에 맞는 곳인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라는 것이다.
다음으로 '채용공고 검색'(27.8%), '입사지원서 작성'(23.8%) 순이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그 결과, 응답자의 63.4%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관심을 가져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여전히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기업에만 지원하는 것은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연봉과 복리후생이 뛰어난 중소기업도 많다는 것.
'자격요건이 충족되면 무조건 지원하라', '탈락에 좌절하지 말고 될 때까지 시도하라'는 당부도 각각 42.9%, 38%에 달했다.
'이력서·자기소개서에 공 들이고 베끼지 말라'(37.2%)며 입사지원서를 강조하거나 '원하는 직종이 뭔지 먼저 파악하라'(37.2%)며 적성과 흥미를 중요시하는 직장인도 많았다.
이외에 '눈높이를 낮춰라'(36.8%), '다양한 루트로 채용공고를 검색해라'(36.5%), '기업의 자세한 정보를 알라'(32.7%)는 의견이 있었다.
또 이들은 구직자들이 3·4월 공채시즌에 가장 집중해야 하는 부분으로 '기업정보의 파악'(47.3%)을 꼽았다. 입사지원을 할만한 기업인지, 자신의 역량에 맞는 곳인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라는 것이다.
다음으로 '채용공고 검색'(27.8%), '입사지원서 작성'(23.8%) 순이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