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시프트 3천525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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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구로 천왕과 서초 우면, 강남 세곡지구 등에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3천525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 구로구 천왕2·4·5·6지구와 양천구 신정 3-1지구 등 7개 단지에 시프트 1천416가구를 공급합니다.
6월에는 서초구 우면동 2-4, 2-5 지구와 구로구 천왕1·3지구, 강남구 세곡 5지구 등 8개 단지 1천406가구를, 10월에는 은평구 은평 3-5지구와 서초구 우면 2-2지구 703가구를 공급합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 이하 1천600가구와 60㎡~85㎡ 1천100가구, 85㎡ 초과는 790가구 등입니다.
서울시는 소인 가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50㎡ 이하 시프트를 짓고 원룸이나 단지형 다세대 등 새로운 형태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