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14일 지난해 12월 중 642억78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58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고, 736억7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