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입사원 30% 마이스터고 출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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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최근 신입사원의 30%를 마이스터고 졸업생으로 선발했습니다.
동서발전은 최근 발전소의 기계 전기 정보통신 설비 등을 운영할 2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면서 이 중 6명을 마이스터고 출신으로 충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마이스터고 출신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은 3.8 대 1이었으며, 학교생활기록부와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습니다.
초봉은 연 2천200만원가량으로 대학 졸업자 초봉의 90% 수준을 받게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