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위대가 10일 카이로에 있는 타흐리르 광장에서 무바라크의 대통령직 즉각 사퇴 거부 소식을 접한 뒤 경멸의 뜻으로 구두를 흔들며 항의 표시를 하고 있다.

/카이로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