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42.7% 감소한 21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22억원, 132억원 발생,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영업환경 악화로 매출이 감소했으며 사업재편에 따른 특별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