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45% 증가한 1821억원, 영업이익은 112.3% 증가한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45억원으로 241.4% 증가했다. 회사 측은 "고객사 매출증대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으며, 중국법인 매출 및 이익증가에 따라 지분법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