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6.3% 증가한 1128억원, 영업이익은 38.4% 증가한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16.9% 줄었다. 회사 측은 "이차전지 재료 부문의 꾸준한 성장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생산성 향상 등 원가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사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2%, 배당금총액은 4억7325만원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