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4분기 연결영업손 485억…적자전환 입력2011.01.31 10:12 수정2011.01.31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유플러스는 지난 4분기 연결영업손실이 485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연결매출액은 67.9% 늘어난 2조333억원이며 연결당기순손실은 492억32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또 올해 연결매출 목표액이 8조7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연결투자목표액은 1조7000억원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는 진심" vs 9일이면 철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3월 4일 화요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은 말뿐은 아니었습니다. 울프리서치는 어제 "시장이 관세 위험에 대해 안주하고 있다"라고 경고했고, 그 직후 트럼프는 캐나다... 2 "한전, 배당확대 위해선 추가 요금인상 필요…당분간 모멘텀 공백" LS증권은 5일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4분기 한 차례만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연내 모멘텀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올 4분기부터는 요금 인상 기대, 배당 규모 확대 기대 등으로 모멘텀을... 3 "골프존, 소비심리 위축 직격탄…목표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5일 골프존에 대해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세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8만4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수익성이 개선되는 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