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가 일본 바이오업체와 공동으 로 연구한 에이즈체료제가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31일 바이로메드 주가는 전주말대비 1200원(15.00%) 오른 920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이로메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자치료 분야의 SCI급 권위지인 'Human Gene Therapy' 26일자에 에이즈 치료제에 대한 소개를 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다카라바이오와 공동으로 연구한 이번 치료제는 기존 에이즈치료제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