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술 스타트업 기업의 보증료를 대폭 감면해주는 등 제2의 벤처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이사장은 또 10년만에 벤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을 발행하기로 하고 올해 3000억원, 내년에는 5000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