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아침 겸 점심식사를 즐기는 '브런치족'을 겨냥한 메뉴 5종을 출시했습니다. 베이글이 제공되는 '굿모닝 뉴욕'과 계란, 베이컨이 어우러진 '투썸 잉글리쉬' 등 5가지 브런치 메뉴에는 아메리카노 또는 우유가 제공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우선 강남대륭타워점에 브런치 메뉴를 출시한 뒤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주요 전략 매장을 중심으로 브런치 메뉴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