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4.57% 증가한 2조6384억원, 영업이익은 33.31% 증가한 41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707억원으로 41.45% 감소했다. 회사는 이날 올해 경영계획도 밝혔다. 삼천리의 올해 매출 목표는 2조8400억원, 영업이익 목표는 470억원이다. 또 총투자 계획은 1470억원으로 잡았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