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엽기스런 모습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사진을 게시하며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신애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난스럽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엽기 사진'을 게시했다. 신애는 사진아래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며 자신이 생각해도 코믹한 사진임을 인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원래 큰 눈을 더 크게 뜨고 입을 삐죽 거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완전 귀여우시네요" "완전 웃겨!누가 화나게 한거야??" "넘넘 귀여워요~! 기분우울했는데 사진보다가 빵터졌어요 " "남편분이 심심하지는 않겠군요" "표정이 죽지 않았군요 ㅋㅋ늘 살아있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또 신애는 지난 24일 또 한장의 사진을 올리며 우아한 모습의 여신미모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한 신애는 '머리 싹둑~'이란 내용과 함께 분위기 있는 모습의 최근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미국 유학생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뒤 활동을 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