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버스, 설 기간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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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귀경객이 몰리는 다음달 4~6일에 시내 주요 역과 터미널을 지나는 지하철과 시내버시를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4~6일 서울역과 청량리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을 경유하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영등포역과 용산역을 지나는 시내버스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합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평소 하루 평균 4천976회에서 6천429회로 1천453회 증편 운행해 매일 17만명의 귀성객을 수송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달 1일 오전 4시부터 7일 오전 4시까지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돼 1만6천대의 개인택시가 추가로 운행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