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는 월화드라마가 줄줄이 결방한다.

KBS 2TV '드림하이'는 '2011 AFC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 대 일본' 경기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정우성, 정찬우 등 배우들의 부상으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 됐다.

이로써 MBC '역전의 여왕'만이 정상 방영될 예정으로, '드림하이'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월화극 시청률 경쟁은 사실상 무의미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