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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양 회장 '검은 대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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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4개국 새해 첫 출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이 2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카메룬,콩고,짐바브웨,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4개국을 방문한다.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아프리카를 선택,'검은 대륙'에 대한 공략 의지를 분명히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23일 "정 회장이 현지에서 자원 개발 및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협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작년 6월에도 짐바브웨,모잠비크,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했다. 당시 짐바브웨와는 철강 합금철과 태양전지용 실리콘 전지 제품에 사용되는 규석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스코는 글로벌 전략의 틀을 기존의 몽골과 라오스,베트남,인도 등을 연결한 U자 축과 북남미를 잇는 I축을 합친 'U&I'에서 아프리카를 더해 'UaI'로 바꾸는 등 아프리카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자원과 관련해서도 호주와 북미에 집중했던 전략을 바꿔 매장량은 풍부하지만 상대적으로 인프라 구축은 부족한 아프리카의 비중을 늘리는 추세다.

    포스코는 지난해 아프리카 사업전략 추진을 위해 미래전략그룹 내 아프리카 전담팀을 발족한 데 이어 최근에는 아프리카 법인 설립 추진반을 만들었다. 올 상반기 중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아프리카 지역 최초의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는 이집트 카이로에 작년 초 사무소를 낸 것을 비롯 알제리,세네갈,가나 등에 연락사무소만 두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대우인터내셔널의 아프리카 네트워크도 포스코로선 큰 자산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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