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우리극장에서 열린 나쁜연극 개인교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최은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에로배우 출신임을 당당히 밝힌 최은이 주연을 맡은 '개인교수'는 롤리타 콤플렉스를 바탕으로 쓰여진 외설연극이다.

오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동숭동 대학로 우리극장에서 상연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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