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국립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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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카드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휴양림 이용만족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고객서비스 인프라 마련을 위한 ‘고객의 소리카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리소는 이미 고객 의견수렴을 위한 ‘고객불편신고함’을 운영해 왔으나 다소 부정적인 명칭과 고객들의 불편사항 위주의 의견수렴이라는 한계와 작성내용이 공개돼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에서는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을 조사항목에 추가해 불편사항 개선하고 고객들이 좋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접착식 접이카드로 제작돼 신뢰성도 확보했다. 또 소중한 의견을 제출하신 고객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국립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들이 산림청을 경험하는 서비스 최접점 기관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귀를 기울이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고객만족 100%를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휴양림 이용만족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고객서비스 인프라 마련을 위한 ‘고객의 소리카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리소는 이미 고객 의견수렴을 위한 ‘고객불편신고함’을 운영해 왔으나 다소 부정적인 명칭과 고객들의 불편사항 위주의 의견수렴이라는 한계와 작성내용이 공개돼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에서는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을 조사항목에 추가해 불편사항 개선하고 고객들이 좋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접착식 접이카드로 제작돼 신뢰성도 확보했다. 또 소중한 의견을 제출하신 고객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국립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들이 산림청을 경험하는 서비스 최접점 기관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귀를 기울이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고객만족 100%를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