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벡스앤카엘이 자회사 카엘젬벡스의 나스닥 상장 추진 계획을 밝히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젬백스는 전일대비 4.01%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영국에서 임상 종료를 앞두고 있는 항암백신 'GV1001'을 미국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따. 주간 사는 미국의 대형 증권사 중 하나로 결정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개발중인 'GV1001'은 유럽에서 대규모 임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 영국에서 췌장암 임상이 성공하면 미국 FDA의 승인을 받는 동시에 시판승인이 가능하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