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요리전용 맛술 '미림'을 구입한 소비자들 가운데 10명을 뽑아 피지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펼칩니다. 2등에 당첨된 5명에게는 LCD TV를, 3등 2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닥온라인 사진인화권을 제공합니다. '미림'은 천연 양조 조미료로 지난 1987년 첫 출시돼 호텔과 고급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매년 10%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