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양념장과 당면 가격을 최고 10% 인하합니다. 오뚜기는 오는 20일부터 '소불고기양념' 등 양념장 4개 제품과 '옛날당면' 등 당면 3개 제품의 가격을 최소 5%에서 최대 10% 인하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설 성수기를 맞아 양념장과 당면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