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셋째 아이를 계획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신동엽은 17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이같은 새해 소망을 밝혔다.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병만, 류담, 박지선, 허안나와 함께 새해 소망에 대해 토크를 나누던 중 자신의 새해 소망을 "셋째 갖는 일"이라고 대답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아내와 상의는 했나?"고 묻자 신동엽은 "나중에 배가 불렀을 때 깜짝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2006년 5월 결혼한 선혜윤 PD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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