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기술의 저탄소화를 위한 국제 표준화회의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임차식)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전파환경 및 기후변화 표준화회의(ITU-T SG5)를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ITU-T SG5는 방송통신기술의 저탄소화와 이를 다른 산업에 적용해 저탄소화를 이루는 표준화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미국, 영국 등 30여개 회원국과 프랑스 텔레콤, 미국 애플 등 30여개 사업자에서 총 250여명의 국내외 표준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