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용품 가격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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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용품 가격이 계속되는 혹한에도 불구하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겨울 성수기를 맞아 난방기 업체들이 공급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다나와에 따르면 이번 주 신일산업 ‘SEH-KD7000세라믹히터’ 평균 판매가는 8만1100원선으로 지난달 중순에 비해 6.7% 내렸다. 한일전기 ‘EH-806 전기스토브’는 10% 하락한 2만2500원 선에 팔리고 있다. 11일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한 소비자가 난방기를 살펴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