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재무개선 3년차 '대한전선'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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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째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는 대한전선 주가가 급등세다.
대한전선은 10일 오전 10시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12% 급등해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장중 한때 11% 이상 치솟기도 했다.
대한전선은 2009년 채권은행들과 재무구조 개선에 관한 약정을 체결한 뒤 2011년 현재까지 핵심사업부인 전선사업을 제외한 비주력 사업들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대한전선은 최근까지도 상장 계열사들을 잇따라 매각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코스닥사인 피제이메탈과 온세텔레콤을 각각 200억원과 195억원에 매각해 현금을 마련, 현재 상장계열사는 대경기계기술 등 4곳 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대한전선은 10일 오전 10시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12% 급등해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장중 한때 11% 이상 치솟기도 했다.
대한전선은 2009년 채권은행들과 재무구조 개선에 관한 약정을 체결한 뒤 2011년 현재까지 핵심사업부인 전선사업을 제외한 비주력 사업들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대한전선은 최근까지도 상장 계열사들을 잇따라 매각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코스닥사인 피제이메탈과 온세텔레콤을 각각 200억원과 195억원에 매각해 현금을 마련, 현재 상장계열사는 대경기계기술 등 4곳 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