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올해 5조8천억원을 투자해 수출 4백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포부입니다. 석유화학업계는 신라호텔에서 2011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성장동력산업으로 석유화학 위상을 확고히 하고 수출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허원준 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