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지난달 출범 이후 최대실적 달성 입력2011.01.03 14:55 수정2011.01.03 14: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지난달 내수와 수출에서 2만8천 대를 판매해 출범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보다 16% 증가한 수치이며 내수와 수출에서 각각 10%와 22% 성장한 것입니다. 르노삼성차는 이로써 지난해 27만1천 대를 누적판매해 전년 대비 43%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60% 넘는 저가 중국산 제치고, 필리핀에 '이 제품' 확 깔린다 저가 중국산 제품이 장악한 필리핀 농기계 시장에 한국 농기계 기업이 본격적으로 시장확대에 나선다. 농기계 전문 기업 티와이엠(TYM)이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시장 다변화 추진의 일환으로 필리핀 농기계 ... 2 '역대급 이상기후'에 주부들, 세탁 패턴 확 바뀌었다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겨울옷을 세탁할 시기가 왔다. 하지만 최저 기온이 5도가 넘으면 일괄 세탁하던 기존 패턴이 바뀌었다. 사람들이 이상 기후가 잦아지자 매일 날씨에 따라 반팔 옷과 함께 조금씩 세탁을 하고 있... 3 카카오엔터 공동대표, 매각설 진화 "와전된 것…동요 말아달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불거진 매각설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10일 업계에 따르면 권기수·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 공동대표는 전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카카오가 재무적 투자자(FI) 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