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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개각] 최경환 '가장 일 잘한 장관' 뽑혀 … 진동수, 금융위기 극복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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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장관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15개월 만에 정치인으로 복귀한다. 최 장관은 31일 지경부 기자실에 들러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힘은 들었지만 보람있는 시기였다"며 "저는 정치인 최경환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격무에 시달리느라 쉬지도 못했는데 인간답게 쉬는 시기도 갖고 싶다"며 "한 사람의 국회의원이자 정치인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최 장관은 2009년 9월 지경부 장관에 임명된 뒤 아랍에미리트(UAE)에 사상 첫 원자력 발전소 수출,중견기업 육성 대책,연구 · 개발(R&D) 혁신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이명박 정부에서 '가장 일 잘 하는 장관'으로 뽑혔다.

    친박(친박근혜)계에 경제기획원 출신이지만 지경부 직원들은 최 장관에 대해 "떠나보내기 싫은 장관"이라며 높은 점수를 매겼다.

    2009년 1월부터 이명박 정부 2기 경제팀에 합류했던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개인적으로 외환위기에 이어 지난 2년간 다시 여의도에서,위기의 현장에서 일할 수 있었다는 것을 큰 영광과 명예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 생활의 대부분을 금융 관련 분야에서 보냈지만 지난 2년은 '과연 금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평소 생각했던 화두를 정리하고 이를 현장 속에서 실천할 수 있었던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진 위원장은 재임 기간 강한 추진력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았다. 공정위 내부에선 정 위원장이 유임할 것으로 봤기 때문에 이번 교체가 갑작스럽다는 반응이다.

    주용석/강동균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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