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첫 태양이 1일 부산 가덕도과 경남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 위로 떠오르고 있다. 끊어진 곳을 연결하는 거가대교처럼 막힘없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듯 붉은 빛을 내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