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퇴행성 관절염 세포치료제 '티슈진-C'의 임상2b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 10월 임상 2a상 시험을 종료한지 두달 여 만이다. '티슈진-C'는 세포매개성 유전자 치료법으로 퇴행성관절염을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