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캐나다서 올해 성적표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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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캐나다 최대 민영방송사인 CTV뉴스가 최근 발표한 '2010년 자동차 업계 성적표'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습니다.
포드와 함께 최고 등급을 받은 현대차는 북미시장에서 정상의 위치를 확인받으며 C+를 받은 폭스바겐과 F를 받은 도요타 등 경쟁사를 제쳤습니다.
CTV뉴스는 "현대차가 경이적인 품질향상으로 경쟁사에 맞설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특히 신형 쏘나타는 품질향상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판매향상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