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꼬박꼬박 정기지급형 상품' 출시

입력2010.12.29 09:49 수정2010.12.29 09:49

대신증권이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은퇴대비용 상품을 출시합니다. 대신증권은 30일부터 매월 일정금액의 월 지급금을 받으면서 만기가 되면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원금보존추구형 상품 '대신 꼬박꼬박 정기지급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꼬박꼬박 정기지급형 상품'은 국채와 지방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원금 손실을 피하고자 하는 고객과 생활비 등 일정금액을 매달 안정적으로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객 필요에 따라 지급금 수령주기는 매달 혹은 분기, 반기 중에, 투자기간도 3, 5, 7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소 투자단위는 1,000만원으로 개인투자자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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