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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나흘째 하락…기관 26일 연속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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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기관의 '팔자'에 나흘째 하락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95포인트(0.59%) 내린 496.68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도 오름세로 출발했던 이날 지수는 장 초반 5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관의 매물이 점증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이 26거래일째 순매도에 나서며 투신 138억원 등 254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국가 지차제가 속한 기타계에서도 141억원의 매물이 나왔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04억원, 9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화학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기타제조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양상이었다.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CJ오쇼핑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 포스코 ICT 메가스터디 등은 내림세였다.

    한-중 해저터널 추진 기대감에 한국선재가 7% 급등했고, KT서브마린 울트라건설 특수건설 등도 2~5% 상승했다.

    차기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씽크탱크를 발족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된 서한과 EG는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제이튠엔터는 JYP엔터 등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아바코는 LG디스플레이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에 3% 가까이 올랐다. 이날 거래를 시작한 액트는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데즈컴바인은 대규모 유·무상 증자 결정에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이날 상한가 16개를 포함한 37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3개 등 553개 종목은 하락했다. 73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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