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2011 해맞이 상징조형물 1월5일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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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및 부산미술협회는 2011년 새해를 맞이해 새해 기원 의미를 담고, 해맞이부산축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한 해맞이 상징조형물 ‘세계로 미래로’를 전시한다.
공모를 통해 제작된 이번 작품은 합성수지(FRP), 강철 등의 재료에 가로 2m, 세로 2m, 높이 3.5m 규모로 2011년 1월 5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의 미술인 김경남씨가 제작한 ‘세계로 미래로’는 2011년 신묘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우주복을 입고 달나라에 상륙한 토끼를 의인화한 작품.2011년에 세계로 더 나아가 우주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부산의 밝은 미래를 표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형물 전시기간 동안 주변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을 제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공모를 통해 제작된 이번 작품은 합성수지(FRP), 강철 등의 재료에 가로 2m, 세로 2m, 높이 3.5m 규모로 2011년 1월 5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의 미술인 김경남씨가 제작한 ‘세계로 미래로’는 2011년 신묘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우주복을 입고 달나라에 상륙한 토끼를 의인화한 작품.2011년에 세계로 더 나아가 우주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부산의 밝은 미래를 표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형물 전시기간 동안 주변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을 제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