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임원 12명 중 9명을 유임시키고 4명을 새로 선임하는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안상길ㆍ하종진ㆍ이찬우 부행장과 김성덕ㆍ손교덕ㆍ박건욱ㆍ조태구ㆍ문양호ㆍ경원희 본부장은 유임됐고 정호상ㆍ허철운ㆍ이경균ㆍ박태훈 부점장은 본부장으로 새롭게 선임됐습니다. 또 업무지원본부 내 BPR(업무처리혁신)구축 전담조직인 업무지원부를 신설하고 개인고객본부 내 PB사업팀을 PB사업부로 격상하는 등 종전 '11사업본부 25부 2실 1센터'를 '11사업본부 26부 2실 1센터'로 개편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