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스엘서봉재단 장학금 등 2억7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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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부품회사인 에스엘의 이충곤 회장이 설립한 ‘에스엘서봉재단‘이 20일 대학생 장학금과 학술연구기관 발전기금으로 2억7100만원을 전달했다.
에스엘서봉재단은 이날 에스엘 강당에서 개최된 전달식에서 경북대 등 전국 7개 대학생 57명을 선발해 각각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영남대 무선멀티미디어 혁신센터외 3개 우수연구기관에 학술연구발전기금 1억원을 제공했다.
이충곤 이사장은 ”재단 설립이후 지난 5년간 180여명의 장학생이 배출되었고 이들이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소식이 들여온다”며 “더 많은 인재를 발굴해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엘서봉재단은 이충곤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 2006년 1월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 전달하고 있으며 저소득·취약계층의 의료혜택과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등 문화 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에스엘서봉재단은 이날 에스엘 강당에서 개최된 전달식에서 경북대 등 전국 7개 대학생 57명을 선발해 각각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영남대 무선멀티미디어 혁신센터외 3개 우수연구기관에 학술연구발전기금 1억원을 제공했다.
이충곤 이사장은 ”재단 설립이후 지난 5년간 180여명의 장학생이 배출되었고 이들이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소식이 들여온다”며 “더 많은 인재를 발굴해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엘서봉재단은 이충곤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 2006년 1월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 전달하고 있으며 저소득·취약계층의 의료혜택과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등 문화 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