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신형 그랜저 홍보를 위해 4D 극장광고를 제작했습니다. 3D 영화 '아바타' 촬영팀이 제작에 참여한 이번 광고는 3D 입체영상에 진동과 바람, 향기 등을 부가해 시청각 외에도 촉각과 후각 등 오감을 자극, 관람객이 실제 그랜저를 운전하는 듯한 가상체험을 제공합니다. 신형 그랜저 4D 극장광고는 오는 20일부터 CGV 강변과 왕십리, 부산 센텀시티 등 5곳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