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폭설…공항에 발 묶인 여행객 입력2010.12.19 18:46 수정2010.12.20 03: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로비에서 19일 폭설에 발이 묶인 여행객들이 공항 측에서 마련한 간이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독일 전역에 내린 폭설로 490여편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독일 외에도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 내린 눈으로 물류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프랑크푸르트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객 통장에 실수로 '11경' 송금한 美 은행 '발칵' 미국 대형 투자은행 시티그룹이 고객 통장에 실수로 '11경'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송금했다가 급히 취소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티그룹 소속 직원 2명은 지난해 ... 2 中 칭화대, 학부 정원 150명 증원…'AI 융합 인재' 양성 본격화 중국 명문 칭화대가 올해 학부생 정원을 약 150명 확대한다.3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칭화대는 학부생 정원 확대를 통해 새로운 교양학부를 설립한다. 이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 3 블랙핑크 리사 잘나가더니… 'K팝 가수 최초' 일냈다 블랙핑크 리사가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섰다. K팝 가수 중 최초다.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 사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