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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컨슈머리포트,현대·기아차 7종 최우수추천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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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의 '소나타(Sonata)'와 기아자동차의 'K5'가 도요타의 캠리(Camry)를 젖혔다.

    17일(미국시각)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는 현대차의 소나타, 에쿠스, 제네시스, 투싼 등을 비롯해 기아차의 K5, 스포티지, 소렌토 등을 ‘2011 최우수 추천차’에 선정했다.

    최우수 추천차에 선정된 모델 수는 도요타(Toyota)가 14개에서 13개로 감소한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는5개에서 7개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현대차의 액센트(Accent)와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등이 선정됐다. 기아차는 리오(Rio)와 론도(Rondo)가 선정된바 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커서 경쟁도 가장 치열한 중형차부문에서 현대차의 소나타와 기아차의 K5가 캠리와 혼다를 제치고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의 제네시스와 에쿠우스는 3년 연속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현대차와 기아차는 주로 미국 소형차 부문에서 최우수 추천차로 선정됐지만, 이번 최우수 추천차에 선정된 현대차, 기아차의 7개 모델 중 5개가 중형차 및 대형차"라며 "양사의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됐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되는 수상과 선전으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Avante)는 잔존가치 평가에서 수상(43%→62%)했고, 기아차가 재구매율 조사(37% →58%)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바 있다.

    앞서 현대차의 제네시스에 장착된 토(Tau) 엔진은 지난 7일 ‘Ward’s 2011 10 Best Engines inners’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소나타는 지난 16일 ‘북미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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